배당, 배당금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Dividend!

배당(Dividend)이란?

기업이 주식을 소유한 비율에 따라 주주들에게

회사의 이익을 현금 또는 주식의 형태로 나누는 것

배당 시기, 횟수, 비율 등은 이사회

(Board of Directors) 에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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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을 지급하는 회사들

규모가 크고 안정적으로 수익이 발생하는 회사

들이 배당을 잘 지급하는 경향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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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산업 분야

기초 소재, 석유 및 가스, 은행 및 금융

의료 및 제약, 유틸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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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또는 고성장 기업은

사업 확대에 따른 비용이 많이 발생해서

배당을 하지 않는 경향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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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배당 일자

Announcement/Declared Date

회사 경영진에서 배당 발표

Ex-Divident Date (배당락일)

배당 대상 주주 결정 시작 날짜

(이날 보다 하루전에 보유하고 있어야 함)

Record Date

이날까지 주식 보유하고 있어야 함

Payment Date - 배당 지급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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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금이 주식 가격에 미치는 영향

발표일에 주식이 오르는 경향이 있고,

Ex-Divident Date 에 하락하는 경향이 있음

예를 들면 한주당 60불인 주식이

$2 배당 발표를 하면 주가는 $62~63으로 오르고,

ex-divident date 이 되면 $2 이 낮아짐

(배당을 못 받게 되니 그만큼 가격이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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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들은 왜 배당을 하는가?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음

주주들의 회사에 대한 신뢰 유지 목적

회사에 대한 주주들의 신뢰에 대한 보답

꾸준한 배당을 하는 것이 경영진의 사업 철학

일부 나라에서는 배당금에 대한 소득세

미부과로 주주들이 선호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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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고배당을 하는 회사는 사업을 잘 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지표이나,

향후 지속 가능한 사업 프로젝트가 없다는

반증이 되기도 함. 따라서, 남는 수익을

투자가 아닌 주주들에게 돌려주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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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배당을 하던 회사가 배당금을 줄이거나

없애는 경우, 투자자들은 회사가 어려움에

처했다고 판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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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배당에 대한 이야기

회사의 배당과 펀드의 배당은 다름

회사의 배당은 사업 수익에서 지급하지만,

펀드는 순자산가치 (Net Asset Value) 에서 지급

펀드는 그 자체로 고유한 수익을 창출하지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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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 에 기반한 속성에 따라 정기적인 고배당

지급을 하는 펀드의 성과가 좋다고 오해하면 안됨

예를 들면 채권에 투자한 펀드가 매달 월 배당을

주는 경우 이 펀드가 보유한 자산의 이자를

단순히 전달해주는 경우일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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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 투자하는 펀드의 경우에도

배당을 주는 경우가 있음

이 경우에는 해당 펀드가 보유한 주식에서

발생하는 배당을 다시 펀드 투자자들에게

지급하거나 보유 주식 일부를 매도하여

배당을 지급하거나 함

이런 경우 ex-divident date 에 NAV 의 감소로

나타나게 됨 (제살 깎아서 배당 주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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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금은 회사에 영향을 주는가?

배당금이 주가 또는 회사 자산에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서는 경제학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함

이론적으로는 배당 정책과 관련이 없음

고배당의 경우, 주주들은 일부를 다시 재투자할

수 있음. 이건 회사 입장에서 가장 좋은 케이스

다만, 배당이 낮은 경우 현금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음. 두 경우 모두 회사의 투자 가치와 현금 보유량

에서는 차이가 없기 때문에 회사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보임. 따라서, 투자자 입장에서는

회사의 배당 정책에 대해서는 신경쓰지 않아도 됨

(이론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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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을 주는 투자 대상

주식, 펀드, ETF 등 다양하게 존재

배당주 투자의 경우 배당 할인/고든 성장 모델 참조

여러 주식을 배당 성과에 따라 비교하려면,

현재 주가에 대한 비율을 보는

시가배당률(dividend yield) 를 참조하면 됨

배당 비율은 주당 배당금 dividend per share (DPS) 으로 볼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