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통신 인프라 리츠 1위 - 아메리칸타워 (A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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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통신인프라 임대사업 영위 아메리칸 타워(AMT.US)는 글로벌 최대 통신인프라 리츠로 2020년 3분기 기준 전세계에 17.9만 개의 셀타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역별 매출 비중은 미국 57%, 남미(칠레/콜롬비아/브 라질) 15%, 인도 15%, 아프리카 11% 유럽 2%다. 동사의 미 국 내 포트폴리오는 버라이즌, T-모바일, AT&T 등 미국의 3 대 통신사가 주요 임차인이며 미국 인프라 리츠 중 유일하게 신흥 시장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셀타워 외에도 DAS, 엣지데이터센터 등 5G 상용화를 위한 연계 사업들을 영 위하면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미국 5G 투자는 내년 상반기로, 인도 불확실성은 제거

① 3분기 미국 매출은 전사 매출의 55%를 차지. 미국의 타워임대 내부성장률(Organic)은 YoY +4.2% 기록

② 미국 외 지역 매출액은 전사 매출의 43% 인 8.7억달러로 환 영향 배제 시 전년동기 대비 16% 증가

 

장기성장성을 보자

현재 주가는 2021년 선행 P/AFFO 24.9배에 거래 중으로 상 반기 상단인 30배 대비 다소 하락했다. 하지만 신흥국 시장의 불확실성 해소와 더불어 12월 이후부터 5G 투자 가속화가 예 상되는 만큼 장기 성장성이 기대되며 여전히 투자매력 높다는 판단이다

 

출처: 하나금융투자

rreport.einfomax.co.kr/report/excqgmlzemqzkemgcgcegcq.pdf